■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버팀목 자금 플러스 등 3가지
◆ 이번 코로나로 1차 ~ 3차까지 지원금 지급을 진행하다 최근 몇 주 전부터 4차 지원금 지급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500만 원까지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상은 이번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돌봄 서비스, 특고 프리랜서 등의 대상이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알고있는 페이지가 바로 버팀목 자금 플러스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는 버팀목 자금 플러스, 그리고 가족 돌봄, 저소득 지원금 등 등록이 가능한 3가지 페이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의사항
1.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되는 사업체를 지원합니다.
- 집합금지, 영업제한 일반업종(경영위기) : 연 매출액이 소기업에 해당하는 경우/일반업종(매출 감소) :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인 경우
- 단 전년대비 매출액이 감소한 경우 지원 가능
- 소기업기준 : 연 매출액이 10 ~ 120억 원 이하 (음식, 숙박 10억, 도소매 50억, 제조 120억 등)
2. 1인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면 4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최대 4개 사업체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3. 공동 대표사업체 등 간단한 증빙자료가 필요한 경우. 4월 26일 확인 지급으로 신청하셔야 합니다.
4. 고용취약계층, 소득안정자금과 중복으로 받으실 수 없습니다.
5. 법인의 경우 법인명의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6. 본인인증이 가능한 공동 공인인증서 또는 휴대전화가 필요합니다.
버팀목 자금 플러스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기를 클릭 그리고 유의사항을 확인한 뒤 모두 동의 체크 및 확인. 그리고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면 자신이 지원금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대표자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법인 신청은 pc에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가족돌 봄비용 신청입니다. 지원은 1일 5만 원으로 최대 10일까지 총금액은 총 5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방법은 고용노동부 누리집 >> 민원신청 >> 서식민원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관할 고용센터 방문 및 우편접수가 가능합니다.
저소득 근로자나 특고 프리랜서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가능합니다. 2차 방문돌봄종사자 지원금, 생활안정자금 융자, 직업 훈령 생계비 융자, 고용유지비용 융자 등 소개 및 절차 등의 자세한 방법은 근로복지넷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는데 버팀목플러스에서 신청도 가능하고 고용노동부 그리고 근로자 복지넷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이외에 특고 프리랜서, 방문 돌봄 서비스, 법인택시 지원금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정말 힘든데 홈 페이지를 통해 조회 후 자신이 4차 재난지원금 대상이면 조금이라도 지원금을 받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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