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연봉은 얼마일까? 시험 합격률 및 앞으로의 전망
- 공인중개사 연봉은 얼마일까? 시험 합격률 및 앞으로의 전망 -
공인중개사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부동산 중개업자를 뜻하며 토지, 건물, 입목 등을 중개해 주는 직업을 뜻하며 회사 퇴직을 준비하기 전에 남자들이 가장 많이 준비하는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보통 빠르면 30대 후반 ~ 40대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늦으면 50대 넘어서 자격증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어린 나이에 틈틈이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해 놓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 목차
ㆍ시험 난이도
ㆍ시험 합격률
ㆍ공인중개사 연봉
ㆍ공인중개사 현실
ㆍ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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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 난이도
-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는 다른 자격증에 비해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 회차마다 난이도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려우며 토지, 건물 등 부동산 용어들이 생소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암기를 하기 정말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1 회차에 시험을 봤으면 22회 차에는 비슷한 문제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시험을 보기 전 인강, 학원, 책을 보며 틈틈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얼마나 어려운지 1차, 2차 시험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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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합격률
< 최근 5년 통계자료>
● 1차 시험
- 1차 시험 최근 5 년 통계자료 합격률은 대략 20% 정도이며 합격률이 매우 낮은 편입니다.
● 2차 시험
- 2차 시험 역시 합격률이 매우 낮지만 1차 시험에 비해서는 합격률이 차이가 많이 나는 연도도 있고 거의 나지 않는 연도도 있습니다. 2019년과 2021년 편차가 크지만 그래도 시험 난이도가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3. 공인중개사 연봉
- 우선 평균적으로 나와 있는 연봉은 대략 3,900 ~ 4,000 만원 이지만 건물, 토지 등 규모에 따라 연봉이 정말 많이 차이나며 6,000 만원 또는 1억까지 또는 그 이상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현재 부동산 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이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자신만의 노하우가 없으면 평균 연봉보다 다도 못 벌 수 있으며 자신만의 전문적 영업력도 좋아야 하고 자리도 잘 잡아야 합니다.
4. 공인중개사 현실
- 공인중개사는 퇴직을 준비하고 있으며 부동산에 대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준비를 하는데 나이대는 40대가 가장 많이 자격증 응시를 하고 있으며 그다음 30대 50대 순입니다.
- 연봉에도 나왔듯이 규모도 크고 자신만의 노하우로 인해 엄청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월 200~300만 원 또는 정말 못 벌면 아르바이트 월급 정도를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을 했다 하더라도 실무에서 경험을 꽤 오랫동안 쌓고 보는 시야가 넓어져야 자신만의 노하우로 부동산을 운영할 수 있으며 현재 시장은 포화상태라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5. 앞으로의 전망
-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뿐만 아니라 건설업이 활성화되고 계속해서 아파트, 주택, 공장 등의 건물이 올라가기 때문에 공인중개사는 앞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직업으로 우상향 할 것입니다,
● 장점
ㄴ자신의 부동산이기 때문에 나이제한이 없어 정년이 없고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으며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유롭게 근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며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부동산 재테크를 하기에도 매우 좋음.
● 단점
ㄴ단점으로는 영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수입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이 외에 임대인의 갑질과 진상 세입자 고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부동산 시장이 포화상태라 경쟁이 치열하고 앞으로도 더욱 치열해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