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 타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
-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 타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 -
여름만 되면 야외활동 시 항상 신경 쓰이는 게 햇빛이죠. 특히 얼굴에 닿으면 검게 타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도 있지만 마스크나 안경을 쓴 사람들은 하얗게 자국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햇빛을 오랫동안 보면 피부가 타는데 확실히 햇빛이 강한 여름보단 덜하죠.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가 타지 않게 보호하는 생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 야외활동 피부관리하는 법
1. 햇빛 가리개 모자, 마스크 착용
- 일반 마스크는 자국이 좀 보기 안 좋게 날 수 있으니 마스크는 햇빛 가리개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 햇빛 가리개 모자 역시 큰 도움이 됩니다. 땅이나 자동차, 그 밖의 벽에 반사되는 햇빛에 의해 얼굴이 어느 정도 검게 변하긴 하지만 확실히 햇빛을 직통으로 맞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2. 시원한 물로 세수, 선크림 바르기
- 열이 많이 나면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데 이것도 피부색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원한 물로 세안을 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 선크림은 지속시간이 있고 땀이 흐르고 얼굴을 닦다 보면 지워지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야외 근무 시 세안 후 한 번 더 꼭 발라야 합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섭취
- 하루 2L 정도 수분을 섭취한다면 꼭 소금도 10g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섭취하는 만큼 염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금을 적당히 타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체내에 염도가 1.1 ~ 1.3% 정도여야 하며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섭취한 만큼 염분도 같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염식 하면서 물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꼭 수분, 염분을 적당히 같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4. 얼음팩 냉찜질 수시로 하기.
- 야외에서 활동 또는 근무를 할 경우 얼음팩이나 얼린 수건 등을 들고 다니면서 피부에 얼음찜질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온도를 내린다면 훨씬 좋습니다.
● 여름에 하면 좋은 피부관리 법
1. 수분크림 바르기
-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밤에 자기 전 수분크림을 꼭 바르는 게 좋습니다.
- 겨울에도 필수지만 수분이 필요한 여름 역시 꼭 발라야 하며 요즘은 아침용과 자기 전에 바르는 제품도 나뉘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자기 전에 마스크팩 하기.
- 차가운 마스크팩을 15 ~ 20분 정도하고 나면 확실히 탱탱해진 느낌이 나고 훨씬 개운합니다. 1주일에 3~4번 정도는 무조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이 많은 음식 섭취
- 오이, 토마토, 배추, 복숭아, 사과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 등을 하루에 적당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습기 틀어서 습도 유지
- 땀은 많이 나지만 피부가 건조하다면 방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얼굴 가까이 가습기를 놓고 트는 건 좋지 않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5. 청결유지
- 청결 역시 여름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덥고 습해서 집안에 습기가 차며 곰팡이가 필 수도 있고 땀도 많이 나는데 먼지가 일어나 피부에 붙으면 확실히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중요한 습관이죠.
- 얼굴 피부 좋아지는 습관 -
여름에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