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전달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 타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

by 개굴레온 2023. 5. 12.

-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 타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 -


 

여름만 되면 야외활동 시 항상 신경 쓰이는 게 햇빛이죠. 특히 얼굴에 닿으면 검게 타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것도 있지만 마스크나 안경을 쓴 사람들은 하얗게 자국이 그대로 남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햇빛을 받는 여자, 선크림 바르는 남자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에도 햇빛을 오랫동안 보면 피부가 타는데 확실히 햇빛이 강한 여름보단 덜하죠. 이번에는 무더운 여름 야외활동 시 햇빛에 피부가 타지 않게 보호하는 생활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 야외활동 피부관리하는 법

 


1. 햇빛 가리개 모자, 마스크 착용

 -  일반 마스크는 자국이 좀 보기 안 좋게 날 수 있으니 마스크는 햇빛 가리개 전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게 훨씬 좋습니다.

 

- 햇빛 가리개 모자 역시 큰 도움이 됩니다. 땅이나 자동차, 그 밖의 벽에 반사되는 햇빛에 의해 얼굴이 어느 정도 검게 변하긴 하지만 확실히 햇빛을 직통으로 맞는 것보단 훨씬 낫습니다.

 

2. 시원한 물로 세수, 선크림 바르기

 - 열이 많이 나면 얼굴이 빨갛게 변하는데 이것도 피부색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시원한 물로 세안을 해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게 좋습니다.

 

- 선크림은 지속시간이 있고 땀이 흐르고 얼굴을 닦다 보면 지워지기 때문에 야외활동이나 야외 근무 시 세안 후 한 번 더 꼭 발라야 합니다.

 

3.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섭취

-  하루 2L 정도 수분을 섭취한다면 꼭 소금도 10g 정도 아니면 그 이상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섭취하는 만큼 염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금을 적당히 타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 체내에 염도가 1.1 ~ 1.3% 정도여야 하며 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을 섭취한 만큼 염분도 같이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염식 하면서 물만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으니 꼭 수분, 염분을 적당히 같이 섭취하셔야 합니다.

 

 

4. 얼음팩 냉찜질 수시로 하기.

 - 야외에서 활동 또는 근무를 할 경우 얼음팩이나 얼린 수건 등을 들고 다니면서 피부에 얼음찜질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온도를 내린다면 훨씬 좋습니다.


● 여름에 하면 좋은 피부관리 법

1. 수분크림 바르기

 - 아침에 일어나서 또는 밤에 자기 전 수분크림을 꼭 바르는 게 좋습니다.

 

- 겨울에도 필수지만 수분이 필요한 여름 역시 꼭 발라야 하며 요즘은 아침용과 자기 전에 바르는 제품도 나뉘어 나오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2. 자기 전에 마스크팩 하기.

 - 차가운 마스크팩을 15 ~ 20분 정도하고 나면 확실히 탱탱해진 느낌이 나고 훨씬 개운합니다. 1주일에 3~4번 정도는 무조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수분이 많은 음식 섭취

 - 오이, 토마토, 배추, 복숭아, 사과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 등을 하루에 적당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습기 틀어서 습도 유지

- 땀은 많이 나지만 피부가 건조하다면 방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얼굴 가까이 가습기를 놓고 트는 건 좋지 않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5. 청결유지

 - 청결 역시 여름에는 매우 중요합니다. 덥고 습해서 집안에 습기가 차며 곰팡이가 필 수도 있고 땀도 많이 나는데 먼지가 일어나 피부에 붙으면 확실히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중요한 습관이죠.

- 얼굴 피부 좋아지는 습관 -

 

여름에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면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야외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