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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정보

파프리카 효능 및 간단한 요리에 대해서 알아보기

by 개굴레온 2021. 2. 1.

● 파프리카 효능 및 요리

 

◆ 파프리카는 우리가 마트에 가면 양파, 대파, 마늘처럼 흔히 접할 수 있는 채소 중 하나인데요. 특히 이쁜 색깔이 시선을 사로잡게 되는데요. 색깔만 이쁜 게 아니라 맛도 정말 좋고 특히 식감이 아삭아삭한 게 다양한 요리 재료로도 정말 많이 사용되는데요. 특히 소시지 볶음에 넣어 먹으면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이 외에도 대표적으로 샐러드, 볶음밥 등 여러 가지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죠.

이번엔 간단하게 파프리카 색깔별 효능과 간단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효능

 

1.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

- 첫 번째는 빨간색 파프리카 효능입니다. 빨간색에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비타민E의 10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 예방과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면역력 강화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빨간색은 초록색보다 비타민C가 무려 2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앞선 효능에도 나와있듯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노란색 파프리카 효능

- 두 번째는 노란색의 효능입니다. 노란색에는 파라진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줌으로써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풍부한 비타민C로 인해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트에 가면 노란색과 빨간색이 자주 보이는데 하나씩 사서 꾸준하게 먹으면 정말 큰 효과를 볼 수 있겠군요.

 

 

 

3. 녹색 파프리카 효능

- 세 번째는 녹색입니다. 100g 기준으로 봤을 때 녹색은 20kcal이며 다른 색의 파프리카보다 칼로리가 낮다고 합니다. 뭐 그렇게 큰 차이는 없겠지만 중요한 건 칼로리가 낮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유기질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내장지방을 제거하여 비만을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주황색 파프리카 효능

- 네 번째는 주황색 효능입니다. 주황색에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눈 건강에 아주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눈이 피로한 분이나 시력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 정말 좋은 식품이 되겠네요.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감기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간단하게 파프리카 색깔별로 빨, 주, 노, 초에 대해서 한번 알아봤는데 이 밖에도 정말 뛰어난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그냥 비슷한 맛과 비슷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는데 미세하게나마 각자의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군요. 장점이 정말 많은 만큼 맛도 뛰어난데요. 이번엔 간단하게 몇 가지 요리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파프리카 요리

1. 소시지 야채볶음

- 첫 번째는 소시지 야채볶음. 소야 볶음이라고도 부르죠 학생 때도 그렇고 급식 먹을 때면 소시지 야채볶음이 메뉴로 나오는데 여기에 섞여있는 야채 중 파프리카가 정말 아삭하고 맛있는데 햄과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리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영양만점이고 어른들이 먹기에도 딱이죠.

 

2. 샐러드

- 두 번째는 샐러드입니다. 샐러드로 만들어 놓으면 파프리카의 맛과 식감 있는 그대로를 먹는 건데 뭔가 더 건강해지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물론 맛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근, 버섯 등 다양한 재료들에 풍부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가 가능해서 보다 균형 잡힌 식사로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고 영양도 챙겨서 건강한 한 끼 식사가 될 것 같군요.

 

3. 볶음밥

- 세 번째는 볶음밥입니다. 볶음밥 종류와 레시피는 정말 무궁무진한데 여기에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넣어도 정말 맛있죠. 앞선 1번 소야 볶음과 마찬가지로 볶아도 아삭한 식감이 정말 잘 살아있어서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아삭한 식감 그리고 파프리카 특유의 달콤한 그 맛이 정말 잘 어울리죠. 물론 계란, 고기 등 다른 재료를 섞어야 훨씬 맛있겠죠.


◆ 이 밖에도 덮밥, 조림 등 여러가지 요리에도 정말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어느 요리에 넣어도 정말 맛있는데 볶음라면이나 볶음우동에 넣어서 볶아먹어도 정말 괜찮답니다.

 

 

 

◆ 빨, 주, 노, 초 색깔별로 간단하게 몇 가지 효능과 세 가지 요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슷한 맛이 날 것 같고 별 다른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색깔이 다른 이유가 있었군요. 각 색깔별로 가진 효능도 뛰어나며 다양한 요리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데 한 번에 과다 섭취보다는 장기간 꾸준하고 적당하게 섭취한다면 건강은 자동으로 챙기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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